초고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물지옥'

목차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지금 강한 호우 특보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많은 물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 여기서 강남에 위치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단지 일대가 침수되어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이로 유명한 GS건설의 신축 아파트, 입주 3개월 만에 아파트에서 물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GS건설에 대한 부실 공사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정보

기존에 있던 개포주공 4단지를 재건축해 시공한 단지입니다.

 

 

 

위치

네이버지도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90 

 

강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갔을 만한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용승인일 및 세대수 

2023년 2월부터 승인이 허가되었고 총 3,3750세대로 비교적 강남권에서 많은 세대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 정보

호갱노노

가격은 실거래가 기준

• 전용 84 제곱미터 25억,
• 전용 59 제곱미터 21억 원

 

네이버부동산

호가 기준

• 전용 84 제곱미터 29억 원,
• 전용 59 제곱미터 20억 원

반응형

 

물난리의 원인

기상청에서는 7월 12일까지 최고 강수량 1500mm이라는 엄청난 호우경보를 발효했는데요 이것은 앞이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쏟아질 때 발효되기 때문에, 이때 특히 침수 등 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30억 신축아파트에서 이런 '물지옥'이 발생하는 것만으로도 입주민들의 '부실공사'지적은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상태가 생기면 입주민들이 받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굉장히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시는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