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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헬스

꾸준히 걸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by janixjan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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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유지하는 모든 방법 중에서 걷기가 가장 쉽고 안전하며 비용도 다른 운동에 비해 절감됩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좋은 친구나 동료랑 함께 목표를 갖고 몇 킬로 정도 걷는 행동은 가장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도로변 거리나 나무가 많은 숲 속에서 걷는 것은 풍경을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만일 비가 온다면 근처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걷고 나면 자신이 한 일이 좋은 일이 되었음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활발하게 걷는 것은 적당한 속도로 같은 거리를 달리는 것과 거의 같은 양의 칼로리를 소비하고 건강상의 이익도 비슷합니다. 느리게 걷는 것과 짧게 걷는 것도 좋은 유익함이 있습니다. 이 글은 지난 몇 년 동안 걷기에 관한 과학적 연구 결과 중 일부입니다.

 

걷다

걷는 것의 놀라운 8가지 효과

 

1.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의학 저널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활발하게 걷는 것은 달리는 것과 같이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그리고 심장병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더 멀리 달리거나 걷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발병 위험도 더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론, 1킬로를 걷는 것이 1킬로를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므로 달리는 것과 같은 이득을 얻으려면 더 많은 시간을 걸어야 합니다.

 

2. 동맥 순환을 도와줍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동맥의 이완과 수축 능력이 떨어지는 내피기능장애도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간에 걸쳐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매시간 5분 정도의 짧은 시간 걷는 휴식은 착석 유발 동맥 경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혈당을 조절합니다.

미국 당뇨협회에서 발행하는 Diabetes Care에서 행한 소규모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후 걷는 것은 당뇨병증상이 있는 6~70대 노인분들의 혈당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 식사 후 15분 정도 걷는 것은 하루에 한 번 45분 걷는 것보다 24시간 혈당 조절에 더 좋습니다.

 

4. 만성 질병에 좋습니다.

만성질환 환자, 특히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전립선암과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 결과는 걷는 것이 더 나은 건강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신장병 협회의 저널에 발표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는 규칙적으로 걸은 만성 신장병 환자가 일 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거의 걷지 않은 환자의 절반에 미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들은 투석이나 신장 이식도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연구진은 연령과 초기 신장 기능 그리고 당뇨와 심장병 같은 요인들을 강제했습니다.

 

5. 허리 통증에 좋습니다.

재활 의학 저널 Clinical Rehabilitation에 실린 이스라엘인을 대상으로 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요통 환자에 있어서 걷기가 복부와 등 근육 강화 프로그램만큼이나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에 두 번 러닝머신에서 활발하게 걷거나 강화 운동을 했고, 한 회에 최대 40분을 걸었습니다. 6주 후 두 그룹은 통증과 장애가 비슷한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심지어 요통환자는 4주 동안 일주에 세 번씩 규칙적으로 걷는 것이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6. 무릎 관절염에 좋습니다.

Arthritis Care & Research의 연구 결과는 무릎 관절염이 있거나 걸릴 위험이 높지만, 관절 기능에는 지장이 없는 1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하루 최소 6 천보를 걸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2년 후 이동성 장애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연구자는 처음에는 하루에 3천 보(약 2.5km)를 목표로 하고 점차 6 천보 이상으로 늘리라고 조언합니다.

 

7. 뇌 건강이 좋아집니다.

걸으면서 특히 야외에서 걷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사고를 자유롭게 흐르고 뇌에 활성도를 높여서 뇌가 편해지게끔 해 뇌졸중 증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8. 기분과 태도가 좋아집니다.

 

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의 스칸디나비안 저널에 실린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는, 대학 사무실 근로자들은 30분 간의 점심시간 산책 후 이릉이 의욕과 긴장 완화가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점심시간에 휴식할 때 흡연하러 가는 것보다 그 주의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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